2020.07.30 12:27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현대자동차가 지난 4월 출시한 ‘신형 아반떼(CN7)'의 결함과 관련해 5가지 무상수리를 진행한다.국토부에 따르면, 올해 3월 11일 이후 생산된 신형 아반떼에서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BCA), 로직 개발 미흡에 의한 배터리 방전, 브레이크 경고등 상시 점등, 에어컨 물소리, 언더커버 떨림 소음 등 총 5건에 대헌 제작 결함이 발견돼 무상수리가 진행된다.신형 아반떼는 지난달에도 트렁크 리드 하단 배수 플러그 성능미흡, 하부 언더커버 고정너트 체결 블량, 상시 점등되는 브레이크 등 총 3건 결함에